써밋 스페셜 클래스

안녕하세요?
푸르지오 써밋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르지오 써밋은 고객님의 특별하고 행복한 삶으로
푸르지오 써밋의 가치가 완성된다는 브랜드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학교 서울’과 함께 인생에 대해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드리고,
고객님들의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6월, 푸르지오 써밋의 특별한 시간을 만나보세요.

인생학교란?

인생학교 (The School of Life)는 철학가이자 작가인 알랭 드 보통 (Alain de Botton)이 예술, 교육, 문화계에 종사하는 지인들과 함께 2008년 런던 마치몬트 거리에 세운 학교입니다. 일,사랑,관계,죽음 등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부딪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더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인생학교는 문화를 통해 ‘감성 지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다양한 주제의 수업과, 특강 등을 통해, 어떻게 하면 만족감을 주는 일을 찾을 수 있는지, 관계의 기술을 어떻게 터득할 수 있을지, 어지러운 세상에서 과연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 등 세상의 다양한 고민과 이슈를 다룹니다. 영국 런던에 인생학교 본부가 있으며 전 세계 13개국 15개 도시에 캠퍼스(서울, 텔아비브, 베오그라드, 이스탄불, 앤트워프, 멜버른, 파리, 암스테르담, 상파울루 등)를 운영합니다.

6월 클래스 안내

7회 / 2018. 6. 22.(금)
* 주제: '가족과 더 행복하게 사는 법'
시간: 오전 10:30~13:00
장소: 써밋 갤러리 2층 Creative Class
강사: 윤정순 선생님

현대 사회는 가족을 구태의연한 잣대로 재단하려하고, 우리로 하여금 구시대적인 가족 역할을 그대로 답습하게 합니다. 그러나 기존 가족 개념의 한계를 조금 창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우리의 가정생활은 조금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가정생활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몇몇 논객들은 가정생활은 불만과 좌절을 감내하는 법을 배우는 궁극의 학교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요?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진단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적인 이해도를 개선하며, 결국에는 가정의 평화를 불러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번 수업에서는 철학, 심리학 그리고 대중문화를 두루 살피면서 우리 스스로 가정생활에 대해 어떤 편견들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가정 내에서 각자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우리 가족만의 문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이야기할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방법을 살펴보고, 나아가 ‘친구도 사회도 모두 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확장된 가족 개념을 논의해봅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나의 가족에 대해 말할 수 있고, 가족 안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할 것인지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수업은 우리가 각자 자기 가족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조금 더 행복하고 신선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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